'예비맘' 성유리, 순백의 요정 비주얼 "행복했던 하루" [리포트:컷]

하수나 2021. 11.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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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중인 예비맘 성유리가 베이비샤워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요정미모를 뽐냈다.

사진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성유리가 쌍둥이 모양의 풍선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지인들의 선물에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베이비 샤워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성유리는 세련미 넘치는 화이트룩에 여전한 요정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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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쌍둥이를 임신중인 예비맘 성유리가 베이비샤워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요정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이모들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 감사하고 따랑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성유리가 쌍둥이 모양의 풍선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지인들의 선물에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베이비 샤워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성유리는 세련미 넘치는 화이트룩에 여전한 요정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예비맘” “순산 기원해요” “언제나 빛나는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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