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35명..구미 13명, 영천 7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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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총 13명으로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0명과 영주 학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영천에서는 지역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에서는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럽에서 입국한 1명, 감염원을 파악 중인 2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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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946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3명, 영천 7명, 경산 5명, 안동 2명 경주·김천·영주·문경·청도·고령·칠곡·울진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총 13명으로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0명과 영주 학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하다.
영천에서는 지역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에서는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럽에서 입국한 1명, 감염원을 파악 중인 2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에서는 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경주에서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김천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1명이, 영주에서는 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문경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에서는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고령에서는 Y요양원 관련 1명이, 칠곡에서는 지난달 2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울진에서는 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8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41.3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3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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