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현대차,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상생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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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힘든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벤트 기간 전남권 33개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남도장터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으로 남도장터에서 판매 중인 전남산 쌀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 촉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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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와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힘든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벤트 기간 전남권 33개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남도장터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12월5일까지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으로 남도장터에서 판매 중인 전남산 쌀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 촉진을 이어간다.
남도장터에선 1인당 최대 1만원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20% 할인쿠폰과 농축산물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강하춘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농수축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이 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말 현재 남도장터에는 1576개 업체가 입점했다. 올해 들어 9월말까지 3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국 지자체 쇼핑몰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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