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 코로나 연쇄 확진

송주용 2021. 11.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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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노원역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구대 소속 경찰관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지구대는 소속 경찰관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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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서울 노원구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노원역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구대 소속 경찰관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가운데 6명은 같은 팀 소속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구대는 소속 경찰관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진자를 제외하고 근무 인원을 조정해 지구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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