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동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1명 숨져
안희재 기자 2021. 11. 6. 14:33
부산의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6시 반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골목길에서 51살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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