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미쓰에이 해체 4년 만에 솔로 가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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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5일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프리데뷔곡 '어니언'(ONION)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민은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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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프리데뷔곡 ‘어니언’(ONION)을 공개한다.
‘어니언’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알고 있는 모습뿐 아니라 다양한 면들을 가지고 있고 상대에 따라 성격이 변하듯, 누구나 양파 같은 여러 면이 있으니 서로를 잘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민은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했다. 2017년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2019년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4월 프로듀서 애프신(AFSHEEN)과 협업한 프로젝트 음원 ‘지려’(JIRYUH)를 선보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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