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오늘(6일) 수술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1. 6. 14:12
[스포츠경향]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배우 최민수가 중상으로 금일(6일) 수술을 받는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 4일 용산구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추돌해 갈비뼈와 쇄골 등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는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왕복 2차로에서 일렬로 주행하던 중 서행하던 맨 앞 차를 추월하려다 사고를 냈다.
최민수는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후 귀가했지만,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등 증상이 악화돼 이날 다시 병원을 찾아 수술 일정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민수는 방송인 박성광의 첫 장편 연출작 영화 ‘웅남이’를 촬영 중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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