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덕수·알리 깜짝 재회

김현식 2021. 11. 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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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덕수와 알리가 깜짝 재회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77회에는 허성태가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만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가 담긴다.

허성태와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각가 덕수와 알리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와 아슬아슬한 장면을 찍으며 감동했던 사연과 '오징어 게임' 캐스팅에 얽힌 놀라운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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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동반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오징어게임’ 덕수와 알리가 깜짝 재회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77회에는 허성태가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만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가 담긴다.

허성태와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각가 덕수와 알리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허성태는 “나 그 장면 찍을 때 여러 번 토했다”며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와 아슬아슬한 장면을 찍으며 감동했던 사연과 ‘오징어 게임’ 캐스팅에 얽힌 놀라운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외모 때문에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마음이 정말 예쁜 사람이더라”라며 허성태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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