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밀워키에 대역전승..21점차 뒤집으며 15점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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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뉴욕 닉스가 밀워키 벅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뉴욕은 6일(한국시간)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113-98로 이겼다.
'ESPN'은 이날 승리가 지난 25시즌동안 뉴욕 구단 역사상 20점차 이상을 뒤집은 경기중 가장 큰 점수 차로 이긴 경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NBA에 샷클락이 도입된 이후 1쿼터를 19점차 이상 열세로 마무리한 뒤 15점차 이상 승리한 첫 번째 팀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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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뉴욕 닉스가 밀워키 벅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뉴욕은 6일(한국시간)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113-98로 이겼다. 2쿼터 한때 22점차로 뒤졌지만, 이를 뒤집고 15점차 승리를 거뒀다.
'ESPN'은 이날 승리가 지난 25시즌동안 뉴욕 구단 역사상 20점차 이상을 뒤집은 경기중 가장 큰 점수 차로 이긴 경기라고 소개했다.
1쿼터 19-38로 크게 패한 뉴욕은 2쿼터를 37-25, 3쿼터를 32-20으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뒤집었다. 페인트존 득점 54-28, 두번째 기회 득점 2--5로 크게 압도했다.
줄리우스 랜들이 32득점 12리바운드, RJ 바렛이 20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으며 벤치에서는 데릭 로즈가 23득점을 기록했다.
돈티 디빈센조, 브룩 로페즈, 크리스 미들턴이 이탈한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득점 7리바운드, 그레이슨 앨런이 22득점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 6일 NBA 경기 결과
브루클린 96-90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 102-89 올랜도
멤피스 87-115 워싱턴
클리블랜드 102-101 토론토
뉴욕 113-98 밀워키
클리퍼스 104-84 미네소타
뉴올리언즈 85-126 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 106-110 포틀랜드
샬럿 110-140 새크라멘토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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