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연일 스모그 경보

조준형 2021. 11.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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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시 기상대는 6일 오전 9시(현지시간)를 기해 이틀 연속으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가시거리는 1천m 미만이며 일부 지역은 500m 미만이라고 기상대는 밝혔다.

중국의 대기오염 경보는 4단계로,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 아래에 오렌지색·황색·청색 경보 순이다.

6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젠궈먼(建國門) 대로 주변이 스모그에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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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중국 베이징(北京)시 기상대는 6일 오전 9시(현지시간)를 기해 이틀 연속으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가시거리는 1천m 미만이며 일부 지역은 500m 미만이라고 기상대는 밝혔다.

중국의 대기오염 경보는 4단계로,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 아래에 오렌지색·황색·청색 경보 순이다.

6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젠궈먼(建國門) 대로 주변이 스모그에 덮여있다. 2021.11.6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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