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교시설·유치원 등서 14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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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4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동구 종교시설, 부평구 체육시설, 강화군 중학교, 서구 어린이집, 부평구 중학교, 강화군 종교시설, 계양구 유치원, 부평구 유치원, 부평구 어학원,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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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4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동구 종교시설, 부평구 체육시설, 강화군 중학교, 서구 어린이집, 부평구 중학교, 강화군 종교시설, 계양구 유치원, 부평구 유치원, 부평구 어학원,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동구 종교시설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 지역 어린이집, 건설회사 등에서 집단감염 24명, 확진자 접촉 75명, 감영경로 불명 43명, 해외 입국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6일 14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만263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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