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이 좋아' 서인영, '신데렐라'→'잘가요 로맨스'로 안방극장 장악

김나영 2021. 11. 6.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서인영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금요일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 '신데렐라' 무대로 '금요일 밤이 좋아' 포문을 연 서인영은 여전한 섹시함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후 별사랑과 대결에 돌입한 서인영은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세월이 가면' 무대를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서인영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서인영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금요일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 ‘신데렐라’ 무대로 ‘금요일 밤이 좋아’ 포문을 연 서인영은 여전한 섹시함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금요일 밤이 좋아’ 서인영 사진=‘금요일 밤이 좋아’ 캡쳐
이후 별사랑과 대결에 돌입한 서인영은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세월이 가면’ 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개성 있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애절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감동을 선사했다.

강혜연과 ‘잘가요 로맨스’ 컬래버 무대까지 꾸민 서인영은 전율 돋는 고음과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해 현장을 환호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