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전' 정호영, 요리 꿀팁+심사평으로 특급 셰프 입증

김나영 2021. 11. 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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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치킨 요리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거듭났다.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치킨대전'에서 셰프 심사위원단으로 출격한 정호영은 도전자들의 요리 과정부터 결과까지 유심히 지켜보며 명품 셰프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정호영은 김풍, 이연복 등 심사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특급 심사위원다운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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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치킨 요리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거듭났다.

정호영은 지난 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 출연했다.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치킨대전’에서 셰프 심사위원단으로 출격한 정호영은 도전자들의 요리 과정부터 결과까지 유심히 지켜보며 명품 셰프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치킨대전’ 정호영 사진=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 캡처
도전자의 요리를 지켜보던 정호영은 “닭을 우유에 재우면 누린내 제거가 되고 식감은 부드럽게 만든다”라며 시청자에게 요리팁을 제공한 것은 물론, 춘장을 사용한 참가자의 요리법에 감탄했다.

김단아 도전자의 요리를 맛본 정호영은 “좋았지만 매운 맛은 안 어울린다. 차라리 달콤한 맛이 어울릴 것 같다”라는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박대현 도전자의 요리에 “비주얼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맛을 놓치지 않을까 했다. 커다란 만족으로 다가왔다. 바로 주문해서 시켜먹고 싶은 맛”이라며 극찬했다.

이외에도 정호영은 김풍, 이연복 등 심사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특급 심사위원다운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정호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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