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vs불호 '이터널스', 구관이 명관일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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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영화 '이터널스'가 관객들의 호불호 반응에도 불구하고 예상만큼의 흥행 가두를 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5일 22만 6549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터널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영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은 마블 표 히어로, 히로인 시리즈로 출범한 '이터널스'의 국내 흥행 청신호 여부를 살피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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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블 신작 영화 '이터널스'가 관객들의 호불호 반응에도 불구하고 예상만큼의 흥행 가두를 달리고 있다. 구관이 명관, 히어로물의 대가 마블(MCU)의 브랜드네임을 끝내 증명해낼까.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5일 22만 6549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70만 2382명을 기록한 상태다. 이에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영화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거뜬히 돌파할 전망이다.
뒤를 이어 ‘봉건 SF'로 호평 받는 ’듄‘은 2위로 이날 2만 666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89만 9872명이다. 3위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로 1만 579명이 찾아 누적 204만 971명으로 집계됐다.
'이터널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영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은 마블 표 히어로, 히로인 시리즈로 출범한 ‘이터널스’의 국내 흥행 청신호 여부를 살피는 구조다. 첫 주에 100만 확실, 150만을 거뜬히 넘길 마블의 신작이 여전한 브랜드네임을 증명할 지가 관건이다.
특히 해당 영화는 국내 배우 마동석의 합류로, 한국 영화와 배우들의 저명한 위상을 알릴 기회로도 평가 됐다. 하지만 예상보다 재미와 스케일이 다소 약하다는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면서, 약 한 달 간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마블 | 이터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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