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쉬워서 어떻게 헤어지나 "둘이 닮았네?"

2021. 11.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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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와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6일(한국 시각)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권상우,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며 서로를 카메라로 찍었다.

손태영은 어두운색의 재킷과 바지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파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냈다.

권상우는 야외 의자에 다리를 꼰 채 앉아 '뉴요커'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과 긴 코트, 슬립온 신발 등이 카리스마를 더한다.


이를 본 방송인 김영철(47)은 "이제 보니 둘 닮았데이 은근~~"이라며 부러워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비주얼이 대박", "그림 같아요 멋쟁이들", "미국에서 오랜만에 데이트 중이라 너무 좋으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가 최근 이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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