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어선서 6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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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쯤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약 8㎞ 해상에 닻을 내리던 어선 A호(9.77톤·한림선적·승선원 5명)에서 60대 선원 B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날이 밝자 1500톤급 대형 경비함정과 민간어선 22척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A호가 제주항에 입항하는 대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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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쯤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약 8㎞ 해상에 닻을 내리던 어선 A호(9.77톤·한림선적·승선원 5명)에서 60대 선원 B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2척을 투입해 야간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날이 밝자 1500톤급 대형 경비함정과 민간어선 22척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A호가 제주항에 입항하는 대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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