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치료약, 입원·사망률 90% 낮출 것"

보도국 2021. 11.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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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율과 사망률을 89%까지 줄여준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 증상이 가볍거나 중간 수준인 환자 1,200여명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증상 시작 뒤 사흘 안에 약을 먹은 사람의 0.8%만 입원을 했고, 치료 후 28일 이내에 숨진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중간시험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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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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