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 적 있다" 깜짝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예비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찬원은 '구해줘! 홈즈'를 보며 공부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했다고도 밝혔다.
이찬원은 '절친' 붐과 함께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고,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롯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구해줘! 홈즈' 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의뢰인 부부는 연애기간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말했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서울지역 내 관리가 편한 아파트 구조의 집을 바랐다. 또,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7~8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반전세로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그는 과거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지만 1차 시험을 준비하던 중 한계에 부딪혀 중도 포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붐은 “합격했으면 공인중개사로 만날 뻔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은 “오늘만큼은 ‘찬또배기’가 아닌 ‘덕또배기’다”라고 말하며 승리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찬원은 ‘구해줘! 홈즈’를 보며 공부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숍세권’과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 있는 공간 구조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방보다 주방’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찬원은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자주 대접한다”며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찬또바’(bar)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절친’ 붐과 함께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고,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롯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구해줘! 홈즈’ 측은 전했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 ?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신무기 공개…"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종합)
- "화이자 접종 후 뇌출혈 온 30대 아들..정부 원망스럽다"
- 타일러권 "80억 안갚아 피소? 억울, 제시카 명예만 다쳤다"
- 코스피 3100선 무너졌지만 외국인은 매수, 바스켓 보니…
- 김만배 누나 尹부친 자택 매입..尹측, 뇌물의혹 제기에 “강력 법적 조치”
- 10월 사전청약하는 성남 낙생·의정부 우정지구는 어디?
- "헝다사태·공동부유, 中경제 바뀌는 전환점…韓에도 큰 도전"
- 황동혁 감독 "치아 6개 빠지며 제작한 '오징어게임', 훈장이자 부담" [인터뷰]①
- 여성징병제에 홍준표 "반대" 유승민 "검토해볼만"
- 공모가 2배 굳힌 SKIET… SK·2차전지와 함께 '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