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 적 있다" 깜짝 고백

김현식 2021. 11.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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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예비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찬원은 '구해줘! 홈즈'를 보며 공부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했다고도 밝혔다.

이찬원은 '절친' 붐과 함께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고,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롯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구해줘! 홈즈'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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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예비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의뢰인 부부는 연애기간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말했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서울지역 내 관리가 편한 아파트 구조의 집을 바랐다. 또,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7~8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반전세로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그는 과거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지만 1차 시험을 준비하던 중 한계에 부딪혀 중도 포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붐은 “합격했으면 공인중개사로 만날 뻔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은 “오늘만큼은 ‘찬또배기’가 아닌 ‘덕또배기’다”라고 말하며 승리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찬원은 ‘구해줘! 홈즈’를 보며 공부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숍세권’과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 있는 공간 구조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방보다 주방’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찬원은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자주 대접한다”며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찬또바’(bar)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절친’ 붐과 함께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고,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롯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구해줘! 홈즈’ 측은 전했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 ?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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