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일 연속 사망자 발생..신규 확진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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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454명(해외유입 321명 포함)이다.
동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3명, 이 교회 교인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0명이며 이 가운데 어린이집 관련이 70명이다.
중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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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454명(해외유입 321명 포함)이다.
동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3명, 이 교회 교인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0명이며 이 가운데 어린이집 관련이 70명이다.
중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이 가운데 14명은 교회 교인이 종사자로 있는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다. 수성구 교회에서도 4명(누적 8명)이 확진됐다.
그 외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3명(누적 122명), 북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1명(누적 12명), 수성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 1명(누적 8명),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1명(누적 8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2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이후 8일째 연속 사망자가 나왔다. 이 기간 동안 누적 사망자는 20명이다. 이날 발생한 사망자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8일(2명)과 29일 각각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39명이며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349명, 생활치료센터에 37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4만8374명(접종률 77.0%), 접종완료 174만5068명(접종률 72.7%), 추가접종 1만133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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