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4명 신규 확진..선교원 관련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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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65~54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2명은 주요 집단감염 사례인 남부선교원 관련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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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65~54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2명은 주요 집단감염 사례인 남부선교원 관련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집단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남구 3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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