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중·고·대학생 164명에 1억54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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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장학재단이 성적우수자와 예체능 특기생 등 중·고·대학생 총 164명을 선발해 2021년도 장학재단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신설된 다자녀가정 장학생을 포함해 성적우수·향상, 특기(예·체·기능), 농생명식품인재육성, 다자녀가정 4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특기(예·체·기능), 농생명인재육성 장학생은 자격증 취득자와 수상성적을 심사했고, 성적우수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심사해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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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장학재단이 성적우수자와 예체능 특기생 등 중·고·대학생 총 164명을 선발해 2021년도 장학재단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신설된 다자녀가정 장학생을 포함해 성적우수·향상, 특기(예·체·기능), 농생명식품인재육성, 다자녀가정 4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이들에게 역대 최고금액인 총 1억542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신설된 다자녀가정 장학생은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원요건을 맞춘 세대에 대해 선발했다.
특기(예·체·기능), 농생명인재육성 장학생은 자격증 취득자와 수상성적을 심사했고, 성적우수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심사해 선발했다.
유기상 이사장은 “고창군이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육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고창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 각 분야에서 쓰임 받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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