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테스형!" 벡스코서 나훈아 부산콘서트 열릴 듯 '기대'

2021. 11. 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는 오늘(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전국 모임 행사 방역 지침에 따라 최대 5천 명이 모이는 대규모 공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 벡스코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국 모임 행사 방역 지침에 따라 관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가수 나훈아 공연 홍보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는 오늘(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전국 모임 행사 방역 지침에 따라 최대 5천 명이 모이는 대규모 공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되겠습니다.

또한 벡스코는 당초 예정됐던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이승철 콘서트(12월 31일), 임창정 콘서트(12월 31일)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6일) 벡스코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국 모임 행사 방역 지침에 따라 관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500명 이상 공연과 각종 스포츠 대회, 지역 축제 등은 관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사전 승인을 받으면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연기획사 등 주최 측이 500명 이상 비정규 공연장 콘서트 승인을 신청하면 문체부가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해 공연 개최를 승인하며, 승인을 받은 주최 측이 입장권 판매 때 관객 전원의 접종 증명과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을 사전에 고지해야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1회 최대 입장 관객은 시설면적과 상관없이 5천명 이하로 정해졌습니다.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부산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전면 연기된 바 있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