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얼리티 '인더숲 BTS편 시즌2', 100시간의 힐링 여행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 마지막 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 마지막 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역대급 스케일+방탄소년단의 위시 리스트가 담긴 힐링 ‘숲’
#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먹방’에 재치 가득한 ‘쿡방’까지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는 ‘먹방’ 또한 시즌1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멤버들은 짜장 라면을 시작으로 떡볶이, 수박 화채, 조개구이, 해물 칼국수, 훈제 오리구이, 한우구이, 돼지고기 수육과 바비큐, 크로플, 잔치국수,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인더숲 BTS편 시즌2’ 마지막 회에서는 소고기 안심을 손질하던 멤버들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게 영상 통화로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산물부터 육류 손질까지 먹음직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쿡방’을 완벽히 해 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 숲 속 깊은 곳에서 방탄소년단이 만끽한 온전한 ‘쉼’
이번 ‘인더숲 BTS편 시즌2’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휴식을 즐겼다. 이들은 독서, 농구, 물놀이, 테니스, 족구, 트램펄린, RC카 운전, 사륜 바이크 운전 등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과 여자배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채 경기를 지켜보다가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서로 부둥켜 안으며 환호했다.
‘인더숲 BTS편 시즌2’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숲 속 힐링 스토리를 담은 하이브(HYBE)의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JTBC에서 4주간 방영됐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TV 방영분의 확장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일에 TV에서 볼 수 없었던 5회 에피소드, 13일에는 오피셜 포토, 19일에는 본편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 전편과 특별 코멘터리 영상이 위버스에 공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한나, 섹시한 몸매 과시…완벽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양현석, 법정 출석…‘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혐의 부인 - MK스포츠
- ‘23세 연상 美남친♥’ 스테파니,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똑똑SNS] - MK스포츠
-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인정→사과 “욕심에 이성 잃어”(전문) - MK스포츠
- 정우연(류효영), 탄탄 수영복 뒤태 “다시 힘차게 운동” [똑똑SNS] - MK스포츠
- ‘강민호 결승 홈런’ 삼성, LG 잡고 9년만에 KS 진출...KIA와 영호남 시리즈 격돌 - MK스포츠
- ‘축구 도사’ SON이 돌아왔다... 환상적인 ‘부상 복귀전’ 손흥민, 1골·1기점에 자책골 유도까
- 두경민이 보여준 MVP 클래스, 여전히 견고한 ‘파라오’ 마레이까지…LG, KOGAS 추격 뿌리치고 첫
- ‘킹’ 버튼과 허웅이 만든 기적! ‘부상 병동’ KCC, ‘완전체’ kt와 홈 개막전서 승리…DB, 삼성
- 이승엽의 남자들 떠난다...‘PS 실패’ 두산, 코치 6명 재계약 불가 결정 ‘칼바람 분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