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전소미, 라이브 방송 팬 47만 운집
[스포츠경향]
가수 전소미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했다.
전소미는 지난 5일 오후 8시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공식 채널을 통해 ‘전소미 라이브 [XOXO]’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전소미는 첫 정규앨범 ‘XOXO’의 앨범을 언박싱하고 팬들이 보내준 댓글과 질문에 답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소미는 앨범을 뜯어보며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뭉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찍었다”고 말했다. 또 “앨범에 들어있는 스티커나 배지를 일상생활에도 쓰실 수 있도록 내 팬인 게 너무 티나지 않도록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소미는 “빠르게 여러분을 찾아뵙게 된 것 같아 너무 좋다. 사실 실감이 안 났는데 실물앨범을 보니 이제 진짜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자신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방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도 모두 정성껏 대답하는 등 깊은 팬 사랑을 자랑했다. 그는 약 80분 동안 소통을 이어간 후 “영혼까지 끌어 만든 정규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방송에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소미의 라이브는 지난 8월 진행했던 ‘덤덤(DUMB DUMB)’ 라이브 방송 대비 1.5배 상승한 47만명을 기록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첫 정규앨범 ‘XOXO’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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