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정보 디아크서 '빛의 감동'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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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정보에 설치된 건축물 '디아크' 외벽에 21세기형 공공미술인 미디어파사드(외벽에 LED 조명 등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가 펼쳐진다.
강정보의 디아크는 하늘로 비상할 듯한 위용을 내뿜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행사를 기획한 피케이아트앤미디어 박소영 대표는 6일 "외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무대로 한 미디어파사드 같은 빛의 감동을 대구 디아크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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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일 오후 6시~9시 미디어파사드 진행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강정보에 설치된 건축물 ‘디아크’ 외벽에 21세기형 공공미술인 미디어파사드(외벽에 LED 조명 등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가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6시~9시 진행된다.
강정보의 디아크는 하늘로 비상할 듯한 위용을 내뿜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는 김희선, 이석, 모토미치 나카무라, 안나 킴, 임대호 작가 등이 참여해 16분 분량의 작품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강, 공존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행사를 기획한 피케이아트앤미디어 박소영 대표는 6일 "외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무대로 한 미디어파사드 같은 빛의 감동을 대구 디아크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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