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일 신규 확진 42명..10월 3일 50명 발생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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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전날(22명)보다 20명 증가했다.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 19명, 춘천 8명, 홍천 4명, 강릉·속초·횡성 각 3명, 철원·고성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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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5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전날(22명)보다 20명 증가했다.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 19명, 춘천 8명, 홍천 4명, 강릉·속초·횡성 각 3명, 철원·고성 각 1명이다.
이는 신규 확진자 50명이 발생한 지난달 3일 이후 34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도내 자가격리자 수는 1164명으로 전날보다 33명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373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원주 1756명 Δ강릉 1225명 Δ춘천 995명 Δ속초 697명 Δ동해 573명 Δ홍천 387명 Δ철원 311명 Δ평창 235명 Δ양양 173명 Δ태백 161명 Δ정선 127명 Δ횡성 122명 Δ인제 112명 Δ영월 116명 Δ고성 109명 Δ화천 92명 Δ삼척 97명 Δ양구 85명이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82.7%이고, 완료율은 78%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30.8%이고,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1%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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