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전원 돌파감염

김경윤 2021. 11.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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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확진자는 사천, 서산, 양주, 동두천, 계룡(2명) 소재 공군·육군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1명씩 나왔고,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도 1명 확인됐다.

확진자 7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맞고도 감염된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74명이며, 이 가운데 374명이 돌파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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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서 1명 추가 확진.."격리 상황에서 양성 확인돼 추가전파 가능성 낮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확진자는 사천, 서산, 양주, 동두천, 계룡(2명) 소재 공군·육군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1명씩 나왔고,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도 1명 확인됐다.

합참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부사관과 한 숙소를 쓰는 룸메이트로, 최초 확진자 발생 직후 격리된 상황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추가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7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맞고도 감염된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74명이며, 이 가운데 374명이 돌파 감염자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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