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역 인근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 추적 중
손연우 기자 2021. 11. 6. 10:14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5일 오후 6시 34분께 부산 북구 구포역 인근 식당 골목길에서 A씨가 B씨(40대)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B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두 사람이 거리에서 만나 함께 골목으로 들어가다가 A씨가 품속에서 흉기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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