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기상청-유럽기상위성센터, 기상위성 기술개발 협력 外

고재원 기자 2021. 11.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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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유럽기상위성센터와 기상위성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위성을 활용해 산불을 탐지하는 기술을 교류하고 대기 중 온실가스를 검증하는 데 지속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4일 문재인 대통령 헝가리 순방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비세그라드 그룹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세그라드그룹은 헝가리와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로 구성된 중유럽 4개국 협력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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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유럽기상위성센터와 기상위성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유럽기상위성센터는 1986년 조직된 국제기구로 유럽 30개국이 회원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대기 온·습도를 파악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온실기체와 수증기를 감시하는 데 유용한 '초분광 적외탐측기' 개발에 협력한다. 또 위성을 활용해 산불을 탐지하는 기술을 교류하고 대기 중 온실가스를 검증하는 데 지속 협력한다. 

■KAIST는 10~11일 온라인으로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좌는 ʻ다가오는 소형원전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원자력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국가의 원자력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홈페이지(http://ne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4일 문재인 대통령 헝가리 순방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비세그라드 그룹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비세그라드그룹은 헝가리와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로 구성된 중유럽 4개국 협력체다. 헝가리가 현재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2021 글로벌 정보통신(ICT)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나, 몰도바, 말라위, 몽골, 세르비아, 이집트, 부탄 등 7개 국가의 ICT 분야 고위급 정부 인사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다양한 ICT 협력의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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