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국민 첫사랑 수식어 덕에 10, 20대를 이어와"[오늘TV]

이민지 2021. 11. 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연희가 골프실력은 물론 솔직당당한 매력을 선보인다.

11월 6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드라이버샷 185m를 날리며 '세리머니 클럽' 여성 회원 중 역대급 비거리를 기록한 이연희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비거리 190m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우며 숨겨진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연희가 골프실력은 물론 솔직당당한 매력을 선보인다.

11월 6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드라이버샷 185m를 날리며 ‘세리머니 클럽’ 여성 회원 중 역대급 비거리를 기록한 이연희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비거리 190m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우며 숨겨진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희는 “양세찬 부회장과 대결을 한다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GD, 박보검,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위하준 등 톱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언급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연희는 “하나의 아이콘까지 만들어줘서 좋았다”며 “그 덕에 10대와 20대를 이어온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최근 드라마, 영화에 이어 연극까지 무대를 확장한 이연희는 “연기 인생 중 지금이 제일 좋다”며 연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오랜 시간 연기를 했으나, 어릴 땐 모르는 게 많았는데 지금은 배우는 과정이 재밌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고백했다. 3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던 수영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가수로 데뷔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연기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4시20분 방송.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