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서울 도심 곳곳서 주말 집회
보도국 2021. 11. 6. 09:24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크고 작은 규모의 집회가 열려 혼잡할 전망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서울 도심에선 3천여명 규모, 20여개 단체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석방운동본부는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시청역부터 종로구 효자치안센터까지 499명이 행진을 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내일(7일)은 이주노동자평등연대에서 99명이 오후 1시, 전태일 다리에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행진을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