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서울 도심 곳곳서 주말 집회

보도국 2021. 11.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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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크고 작은 규모의 집회가 열려 혼잡할 전망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서울 도심에선 3천여명 규모, 20여개 단체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석방운동본부는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시청역부터 종로구 효자치안센터까지 499명이 행진을 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내일(7일)은 이주노동자평등연대에서 99명이 오후 1시, 전태일 다리에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행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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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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