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부직포 생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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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 4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로 공장 건물 1동 397.5㎡가 전소되고 다른 건물 1동(435㎡ 중 230㎡)과 설비 등이 일부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건물이 정전돼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은 화재 신고 접수 시간보다 17분 앞선 6일 오전 1시 30분까지 가동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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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김낙희 기자 = 6일 오전 1시 4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로 공장 건물 1동 397.5㎡가 전소되고 다른 건물 1동(435㎡ 중 230㎡)과 설비 등이 일부 소실됐다.
불은 소방당국이 1시간 23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건물이 정전돼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은 화재 신고 접수 시간보다 17분 앞선 6일 오전 1시 30분까지 가동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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