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1위 독주..70만 돌파[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1. 11. 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히어로 '이터널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5일 22만 6549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듄'이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 히어로 '이터널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5일 22만 6549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2382명.

그 뒤는 '듄'이었다. 영화는 이날 2만 6669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89만 9872명을 나타냈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만 579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4만 971명이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MCU페이즈3를 갈무리하며 페이즈4로 나아간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MCU에 합류한 마동석을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통했다.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등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