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핼러윈 맞이 변신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경향]
그룹 미래소년의 특별한 핼러윈 하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래소년의 핼러윈 스페셜 영상 및 ‘시네마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다양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핼러윈 데이를 만끽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핼러윈 당일인 지난달 31일 공개했던 스페셜 영상에서는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학교의 재학생으로 변신한 미래소년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들은 각각 극중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등의 기숙사별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한 기숙사의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핼러윈 당일 열린 CGV 시네마 데이트에 맞춰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도 포착됐다. 리더 이준혁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뱀파이어를 재현했고, 리안은 ‘다크 나이트’의 조커를 재해석했다.
유도현은 ‘토이 스토리’ 우디를, 카엘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프랭크로 분했다. 박시영은 ‘신데렐라’의 프린스 차밍을 소화했고, 손동표는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가로 변신했다. 막내 장유빈은 ‘사탄의 인형’ 처키로 변신해 악동의 매력을 살렸다.
지난 3월 데뷔한 미래소년은 8월 발매한 ‘스플래시-미래 세컨드 미니 앨범(Splash - MIRAE 2nd Mini Album)으로 데뷔 175일 만에 음악방송 1취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올해 데뷔신인 중 처음 SNS 팔로워 100만명을 넘기는 의미있는 기록을 썼다.
특히 12월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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