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김수현, 교도소에 갇혀 오열..차승원 "많이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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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이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드라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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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드라마 '어느 날'이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드라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3차 예고편에서 김수현은 교도소에 갇혀 치욕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오열한다. 이어 등장한 차승원은 "많이 힘드냐? 싸인 해. 지금부터 내가 니 변호인이다"라며 김수현에게 서류를 내민다.
제작진은 "'어느 날'은 김수현과 차승원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파격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1년 대미에 최고의 파급력을 일으킬 신감각 하드코어 범죄드라마 '어느 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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