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목재 보관 창고에서 불..1억 4천만원 피해
최재훈 2021. 11. 6. 09:00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6일 오전 0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목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내부 보관 중이던 목재와 집기류 등도 불에 타 1억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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