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공장에 불..건물 3채 태워

정윤덕 2021. 11. 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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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 4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를 모두 태우고 다른 2채도 일부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공장에 정전이 발생해 출동한 무인경비업체 직원이 불을 보고 신고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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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화재 (일러스트) 편집 김민준 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금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6일 오전 1시 4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를 모두 태우고 다른 2채도 일부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공장에 정전이 발생해 출동한 무인경비업체 직원이 불을 보고 신고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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