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대체로 맑아..낮 최고 19∼22도

허광무 2021. 11. 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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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9도, 경남 19∼22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2도, 경남 5∼13도로, 낮 최고기온은 울산 22도, 경남 20∼22도로 각각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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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어느 덧 가을의 절정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6일 울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울산 10.9도, 창원 11.1도, 진주 5.4도, 통영 14.7도, 거창 2.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9도, 경남 19∼22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7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울산에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2도, 경남 5∼13도로, 낮 최고기온은 울산 22도, 경남 20∼22도로 각각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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