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11월의 車 볼보 신형 XC60 선정
최종근 2021. 11.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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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1월의 차에 볼보자동차의 신형 XC60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볼보 신형 XC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포르쉐 신형 911 GT3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볼보 신형 XC60이 40.3점(50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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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1월의 차에 볼보자동차의 신형 XC60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파워트레인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볼보 신형 XC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포르쉐 신형 911 GT3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볼보 신형 XC60이 40.3점(50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볼보 신형 XC60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과 안전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9.0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도 8.3점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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