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경호X박완규 '불후의 명곡' 듀엣 출연..美친 로커 조합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김경호와 박완규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춘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경호와 박완규는 오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가수 유현상 특집으로 펼쳐진다. 유현상은 19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록 밴드 백두산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유현상 특집에서 듀엣 무대를 꾸민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국내 록계에 큰 획을 그은 로커 김경호와 박완규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경호와 박완규 외에도 이번 녹화에는 가수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불후의 명곡' 유현상 특집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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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