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용두·신설, 종로 신문로, 동작 흑석 '공공재개발' 시행사 지정

강수지 기자 2021. 11. 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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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을 방문해 "공공재개발은 주민의 높은 호응, 공공의 전문성, 제도적 지원 덕분에 서울 24곳, 경기 5곳 후보지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재개발 등 공공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심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해 실수요자에게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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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경기 수원시 고색동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1(국토교통부 제공)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을 방문해 "공공재개발은 주민의 높은 호응, 공공의 전문성, 제도적 지원 덕분에 서울 24곳, 경기 5곳 후보지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재개발 등 공공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심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해 실수요자에게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차관은 "서울내 후보지 4곳(동대문구 용두1-6, 동대문구 신설1, 종로구 신문로2-12, 동작구 흑석2)은 이미 사업시행사 지정을 완료하고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며 "고색동 88-1지구는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반영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첫 번째 후보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정비사업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신속하게 노후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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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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