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에서]본격 가을..겨울의류·잡화 할인전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백화점 업계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겨울 의류와 잡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7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K2, 밀레, 머렐 등이 참여한 '아웃도어 겨울 상품전'을 진행하고 겨울 티셔츠와 베스트, 패딩, 등산화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잠실점은 7일까지 8층 행사자에서 '골프 겨울 인기상품전'을 진행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미즈노', '잭니클라우스', '에스지에프67', '핑' 등이다. 청량리점은 11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진유니 겨울 특가전'을 진행해 'NBA', '리바이스', '지프', '폴햄', '프로젝트엠' 등의 캐주얼 의류를 할인하여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7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종합전'을 진행해 K2·와이드앵글·핑 등 16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K2 플리스재킷, 와이드앵글 티셔츠, 핑 티셔츠 등이다. 신촌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블랙야크·아이더·내셔널지오그래픽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다운·신발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은 같은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의류 종합 할인전'을 선보여 멕케이지·리스트·타미진 등의 재킷·티셔츠·바지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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