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시아 파워 女경영인, 김선희 매일유업대표 선정
성유진 기자 2021. 11. 6. 03:03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2021년 포브스 아시아 파워 여성경영인’에 선정됐다. 미 경제지 포브스 아시아 11월호는 “김 대표는 저출산으로 인한 유제품 시장 침체 속에서 성인용 단백질 식품 ‘셀렉스’ 등 신제품 출시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일유업을 매출 1조5000억원 규모 한국 최대 유제품 회사로 성장시키고 중국·호주 등 해외시장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시된 셀렉스는 누적 매출 1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 대표 외에도 이인경 MBK파트너스 파트너, 마리나 부디만 인도네시아 DCI 공동 창립자 등이 이번에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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