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무디스 국내 최고 신용등급 'Aa2' 유지
김용언 2021. 11. 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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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국내 최고 장기신용등급 'Aa2'(국가등급과 동일)를 7년 연속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독자신용등급은 Ba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개정·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수소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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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국내 최고 장기신용등급 ‘Aa2’(국가등급과 동일)를 7년 연속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독자신용등급은 Ba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개정·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수소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신성장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Dragonspeec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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