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일부 한때 정전..복구 완료(종합2보)

김도현 2021. 11. 6.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 상대동 등 일대에 원인 미상의 정전이 발생했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유성구 상대동 등 일부 지역에 원인 모를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유성구 상대동 일대 28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정전은 오후 7시 24분께 복구됐다.

일부 주민은 정전으로 인터넷이 끊기고 전기가 나가 엘리베이터가 멈춰 갇히는 등 한때 불편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전 약 2시간 24분 만에 복구…280여가구 피해 입어
한전, 정확한 정전 원인 파악 중

대전 유성구.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유성구 상대동 등 일대에 원인 미상의 정전이 발생했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유성구 상대동 등 일부 지역에 원인 모를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유성구 상대동 일대 28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정전은 오후 7시 24분께 복구됐다.

일부 주민은 정전으로 인터넷이 끊기고 전기가 나가 엘리베이터가 멈춰 갇히는 등 한때 불편을 겪었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A씨는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어두워져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며 “전기와 같이 인터넷도 끊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소방당국에는 엘리베이터에 전기가 끊기면서 갇힌 사고가 수차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당국과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