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 송민영, 염따X토일 팀 탈락자로 지명 "가장 짜릿한 도전"

박상후 기자 2021. 11. 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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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에서 송민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팀 래퍼 캐스팅이 완료된 20명의 래퍼들이 꿈의 무대 '음원미션'에 돌입했다.

무대에 앞서 염따와 토일은 "제목은 '너와 나의 메모리즈(Memories)'다. 각자의 슬픔과 고민들이 있는 친구들이다. 우리와 함께할 때만큼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염따와 토일 역시 래퍼들이 보여준 무대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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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쇼미더머니10'에서 송민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팀 래퍼 캐스팅이 완료된 20명의 래퍼들이 꿈의 무대 '음원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염따X토일 팀은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에 앞서 염따와 토일은 "제목은 '너와 나의 메모리즈(Memories)'다. 각자의 슬픔과 고민들이 있는 친구들이다. 우리와 함께할 때만큼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이를 본 개코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나. 다들 행복해 보이더라.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많았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자이언티도 "모두가 잘했던 공연이다"라고 덧붙였다.

염따와 토일 역시 래퍼들이 보여준 무대에 감격했다. 두 사람은 "다들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 명을 고르기가 힘들었다.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줬을 것 같다"라며 탈락자로 송민영을 언급했다.

송민영은 "처음에는 '초등학생이 무슨 랩이냐'라고 생각하셨을 수 있다. 그래도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롭고 멋진 무언가를 해보고자 했다"라며 "태어나서 무언가를 가장 열심히 해봤다. 가장 짜릿한 도전이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송민영 | 쇼미더머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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