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빌라서 LP가스폭발..6명 중경상

김대광 기자 2021. 11. 5.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7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라에서 LP가스 폭팔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6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79)가 팔과 복부 등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B씨 등 주민 5명도 큰소리에 놀라거나 불안감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사고 목격자는 "빌라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형광등이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발라 LP가스 폭팔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5일 오후 7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라에서 LP가스 폭팔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6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79)가 팔과 복부 등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B씨 등 주민 5명도 큰소리에 놀라거나 불안감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사고 목격자는 "빌라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형광등이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