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빌라서 LP가스폭발..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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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라에서 LP가스 폭팔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6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79)가 팔과 복부 등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B씨 등 주민 5명도 큰소리에 놀라거나 불안감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사고 목격자는 "빌라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형광등이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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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5일 오후 7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빌라에서 LP가스 폭팔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6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79)가 팔과 복부 등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B씨 등 주민 5명도 큰소리에 놀라거나 불안감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사고 목격자는 "빌라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형광등이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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