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빌라 '펑'..LPG 추정 폭발로 1명 중상·5명 경상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1. 5.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3층짜리 빌라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전신 화상의 중상을 입었고, 60대 여성 등 5명은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12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폭발로 인해 주변 건물 창문 등이 부서졌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 주거지에서 LPG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빌라 1층 주거지 LPG 폭발 추정
LPG 폭발 추정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3층짜리 빌라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전신 화상의 중상을 입었고, 60대 여성 등 5명은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60대 B씨는 "'펑' 소리와 함께 천장 형광등이 떨어졌다"라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12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폭발로 인해 주변 건물 창문 등이 부서졌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 주거지에서 LPG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