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한진선, S-OIL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김학수 2021. 11. 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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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6승을 거머쥔 박민지(23)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2)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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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KLPGA 제공]

이소미(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이소미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오늘 샷이 잘 돼 버디 찬스가 많았다. 그린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지만 쇼트 아이언으로 공략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김수지(25) 역시 6언더파 66타를 쳐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한진선(24)과 김유빈(23), 강예린(27)도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시즌 첫 승을 겨낭하고 있다..

임희정(21)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6승을 거머쥔 박민지(23)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2)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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