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진짜 강미나' 이화겸 구출 시도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진짜 강미나인 이화겸을 구하러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한성혜(진서연 분)가 김은정(이화겸 분)이 진짜 강미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한성혜는 김은정에게 견과류를 먹어보라고 했다. 강미나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김은정은 어쩔 수 없이 견과류를 먹었다. 그때 한성혜는 "아 재미없어"라며 친자 확인 검사표를 내밀었다.

김은정은 한성혜 방에서 나와 도망쳤지만 견과류 알레르기 때문에 쓰러졌다. 김은정은 정신을 차리고 지하주차장에 갔고, 지하주차장에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있었다. 한성혜가 삼거리파에게 한주그룹에 있으라고 했던 것을 알고 온 것.

조연주와 김은정은 한승욱(이상윤 분)을 기다렸지만 한승욱은 오지 못했고, 조연주가 한승욱을 구하러 간 사이 김은정은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양현석이 5억원 줬으면 입 다물었지' 충격 증언 '파문'
☞ 김종국 충격 약물 의혹? '46세에도 남성호르몬 9.24'
☞ '비♥' 김태희, 7개월만 근황..청순→섹시 레드립
☞ 김선호 하차한 '1박2일' 문세윤 촬영 거부까지
☞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서 구타? '대기실서 때리지'
☞ 53세 구준엽, 두피문신 효과..10년 어려진 외모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